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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상현 여자친구 메이비, 이효리 ‘텐 미닛’ 쓴 최강 동안 작사가
[헤럴드경제] 배우 윤상현(41)과 가수 메이비(본명 김은지·35)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다.

양측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이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7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

윤상현은 최근 진행된 SBS‘힐링캠프’ 녹화에서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다”며 “내년 초 6세 연하의 여자 친구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고백한 사실이 알려지며 이미 여자친구의 존재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다. 당시 녹화 이후 윤상현의 여자친구는 작가로 알려졌었다. 

윤상현의 여자친구 메이비는 2006년 가수로 데뷔한 이후 이효리의 ‘텐 미닛(10 minutes)’, 김종국의 ‘중독’, MC몽의 ‘너에게 쓰는 편지’와 ‘그래도 남자니까’ 등 여러 히트곡을 가사를 썼고, 2010년 4월까지 3년 반 동안 KBS 쿨FM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를 진행했다. 연기자로도 활동했다. MBC 아침드라마 ‘분홍 립스틱’(2010)과 KBS2 드라마 ‘노리코, 서울에 가다’(2011)를 통해 시청자와 만났고, 최근엔 연예활동이 뜸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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