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2014년 11월 22일(토) MBC ’무한 도전‘ 405회 ‘쩐의 전쟁2’ 두 번째 이야기 편이 전국과 수도권에서 모두 금년 들어 가장 높은 시청률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무한 도전‘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15.5%로 지난 주 시청률 13.7%보다 1.8%p 상승했으며,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19.0%까지 올랐다.
뿐만 아니라, ’무한 도전‘은 토요 예능 1위 자리를 계속 지키며, 토요 예능 2위인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10.8%)를 4.7%P 차이로 앞섰고, 3위인 SBS ’스타킹‘(9.0%)과의 차이는 6.5%P까지 벌리며, 토요 예능 최고 강자임을 입증했다.
이날 ‘무한도전’은 노홍철이 자진하차한 이후 5인체제로 진행된 방송이어서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여자40대 시청률(전국 기준)이 13.9%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 여자20대(12.6%), 여자30대(10.8%) 순으로 시청률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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