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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은 애완동물 열풍, 서울예술전문학교 애완동물학과에 주목하자

불황 없는 애완동물 시장에 필요한 전문 인력 확보 시급
실습 중심의 교육과 인성까지 키워주는 서울예술전문학교 애완동물학과 인기

애완동물 사육 인구가 1천만 명에 달하면서 대한민국은 애완동물의 열풍에 빠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급속한 인구 고령화와 1인 가구의 증가 등의 요인으로 애완동물을 키우는 인구는 전 국민 5명 중 1명꼴에 달한다.

2010년 이후 급증한 애완동물 시장은 불황을 비웃기라도 하듯 매년 두 자릿수의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최근, 극심한 불황과 취업난 속에서 애견카페나 애견미용실 등 애완동물 관련 산업은 가장 인기 있는 창업아이템으로 꼽히기도 한다.

이 같은 애완동물 산업의 팽창에 따라 전문 인력의 수요가 크게 늘어 전문적인 교육을 원하는 현장의 목소리가 높다.

41년의 역사를 가진 문화예술특성화학교이자 전문학교 중 유일한 도심형 캠퍼스를 운영하는 서울예술전문학교(이하 서예전)는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애완동물학과를 개설하여 201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서예전 애완동물학과의 모토는 ‘실습과 현장 중심의 교육’이다.

서예전 애완동물학과는 사람이 아닌 동물과 호흡하는 일이기 때문에 많은 변수를 고려해야 하고, 따라서 열 번의 이론 공부보다는 한 번의 실습이 낫다는 지론을 가지고 교육하고 있다.

애완동물 훈련, 사육, 미용, 경영, 동물매개치료, 간호 등 6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수진, 최신식 실습실과 기자재를 통한 완벽한 실전 수업 등 졸업 후 현장에 진출해도 곧바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 방학기간에는 자격증 특강을 실시하여 재학생들이 쉽게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애완동물 관련 전공이 개설된 대학은 지방권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서울에 위치한 지리적인 이점 또한 강점으로 꼽힌다.

개, 고양이처럼 흔히 접할 수 있는 반려동물은 물론 최근 들어 인기를 끌고 있는 비어드 드래곤, 타란툴라, 고슴도치 등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동물을 접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생명의 존엄성을 중시하고 책임 의식을 키우는 인성 교육도 병행한다.

현재 2015학년도 애완동물학과의 원서접수가 중이며, 서예전 홈페이지에서 지원이 가능하다. 내신, 수능 반영 없이 면접과 인적성검사를 통해 입학이 가능하니 애완동물에 관심이 있거나 전망이 밝은 분야를 찾고 있다면 서예전 애완동물학과에 지원해 보자.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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