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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영FBC가 선보인 싱글몰트 위스키 맛은?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 아영FBC는 전세계 처음으로 싱글몰트 위스키 ‘옥토모어 6.3 아일라발리’를 22일 출시했다.

싱글몰트 위스키 ‘옥토모어 6.3 아일라발리’는 스코틀랜드의 아일라섬에 위치한 브룩라디 증류소에서 최강의 피트가 함유된 제품으로 이번이 6번째 시리즈 제품이다. 이중 3번째 에디션으로 선보인 ‘옥토모어 6.3 아일라발리’는 한정수량만 생산해 상품으로서의 가치도 높은 제품이다.

이번에 새로 출시 된 ‘옥토모어 6.3 아일라발리’는 아일라 섬의 제임스 브라운의 농장에서 100% 생산되는 보리로 만들어 졌다. 이 위스키는 기존 제품들이 피트수치가 167 PPM 이었던 제품보다 258PPM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옥토모어 6.3 아일라발리’는 알코올 도수 64도로 이전에 선보인 옥토모어 위스키 가운데 최상의 제품으로 통한다. 


‘옥토모어 6.3 아일라빌라’는 완벽한 맛의 균형감과 꿀처럼 달콤한 맛과 아일라섬의 독특한 향이 풍부한 가을 햇살을 담은 색상의 병에 담겨져 있다. 이번 제품 출시를 기념해 전세계 위스키 거장인 짐 맥퀴안과 함께하는 위스키 익스피리언스를 진행한다.

이종민 아영FBC 브룩라디 브랜드 팀장은 “이번 출시한 제품은 스코틀랜드의 아일라섬에서 출시되는 싱글몰트 위스키 중에서도 독특한 맛과 향 그리고 피트치수가 가장 높은 제품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먼저 출시되는 만큼 국내 소비자들에게 색다름 위스키 맛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국내 싱글몰트 위스키 시장은 현재 20여개 500여종의 제품들이 국내에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데다 독특한 싱글몰트 위스키를 찾으시는 소비자들이 많아 가파른 상승세를 탈 것”이라고 덧붙였다.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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