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상자는 21일 정오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어제처럼 좋은 하루'를 내놨다.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어제처럼 좋은 하루'는 이세준이 가사를 쓰고 박승화가 작곡한 곡으로, 삶에 지친이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따뜻하고 편안한 감성을 담고 있는 유리상자표 발라드이다.
편지처럼 써내려간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멜로디와 피아노, 기타 그리고 유리상자의 목소리가 하모니를 이룬다.
유리상자는 이날 신곡을 공개한 뒤 오는 12월 24일부터 28일까지 연말콘서트 '서른 여섯 번째 사랑담기'를 개최한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