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는 13일(한국시각) 새벽 영국 런던 업튼파크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 친선경기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아르헨티나는 메시가 후반 12분 결승골을 뽑아내며 승리를 이끌었다.
크로아티아는 전반 11분 샤르비니가 득점포를 쏘아 올리며 기선제압에 성공했지만 뒷심이 달렸다.
▲사진=OSEN |
선제골을 내준 아르헨티나는 전열을 재정비 한 뒤 크로아티아를 강력하게 몰아쳤다. 아르헨티나는 후반 4분 크리스티안 안살디가 동점골을 뽑아내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린 뒤 12분 세르히오 아게로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메시가 가볍게 성공시키며 2-1로 경기를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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