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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에 좋은 ‘레드푸드’, 피부에도 좋아요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컬러푸드가 화장품 속으로 들어왔다.

몸에 좋은 음식이 피부에도 좋다는 인식 아래 컬러푸드 성분을 담은 화장품들이 속속 출시되면서 우리의 몸 건강뿐 아니라 피부건강까지 챙겨주고 있다.

요즘 한창 성행하고 있는 컬러푸드는 건강에 도움되는 고유의 색상을 가진 자연식품을 뜻하는 것으로 과일과 채소 등에 함유된 천연색소가 몸에 흡수되어 면역력을 높이고, 각종 질병을 예방한다는 점에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그중 가을의 상징인 레드 컬러 푸드에는 가을, 겨울철 피부건강에 좋은 성분들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건조하고 칙칙해진 피부 고민을 해결 해준다. 지친 나의 피부에 도움이 되는 레드푸드 뷰티아이템을 소개한다.

▶홍국쌀, 콜레스테롤 개선과 촉촉한 피부 비결은?

홍국쌀은 최근 들어 웰빙 바람을 타고 컬러푸드의 장점과 건강식으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식품이다. 홍국쌀은 하얀 쌀에 붉은 누룩곰팡이인 ‘홍국균’을 발효시킨 것으로, 발효과정에서 진분홍색의 물질인 모나콜린K가 생성된다.

이 모나콜린k는 모나콜린K는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 HDL을 높이고, 해로운 콜레스테롤인 LDL을 낮춰 전체적인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홍국쌀은 피를 잘 돌게하고 음식을 소화되게하며 복통, 설사 등을 멎게하는 약쌀로도 사용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홍국의 효능을 이용하여 만든 한율 진액 스킨은 국내 유기농 여주쌀을 붉은 누룩으로 발효하여 만든 한율 홍국발효진액™이 피부 천연 수분장벽을 강화하여,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채워 피부 속 수분을 마르지 않게 꽉 잡아준다. 


▶토마토, 노화 방지와 화사한 피부 비결은?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을 자주 섭취하면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 있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 중에서도 붉은색을 띄는 과일인 토마토는 ‘레드 푸드’는 피부 건강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채소로 세계 10대 슈퍼푸드에 속한 식품이기도하다.

토마토에는 강력한 황산화 물질인 리코펜과 비타민B, C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노화를 막고 피부와 모발세포를 윤기나게 하는 작용을 한다. 또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화사하게 만들어주어 동안피부의 비결이 될 수 있다.

스킨푸드 프리미엄 토마노 화이트닝 생기 에센스는 우수농산품 재배 농가로 인증한 농장에서 자연친화적인 방법으로 생산한 토마토의 추출물을 제품별로 5~30%씩 넣어, 피부톤과 투명도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석류, 천연 에스트로겐으로 저절로 예뻐지는 비결은?

여성의 과일이라 불리는 석류는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라는 노래가 탄생할 만큼 석류에는 여성호르몬이 다량 함유되어있어 여성들에게 효과가 많은 식품이다.

석류는 껍질부터 씨까지 각종 영양소가 가득한 과일로 타닌과 천연 에스트로겐 성분이 함유돼 주름예방과 피부 탄력, 피부 톤을 밝혀 피부 미용에 효과적이고, 신맛을 내는 시트르산이 함유돼어 노화방지에도 효능이 있다.

또한 석류에는 83.1%의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건조한 피부에 촉촉함을 부여 하여 아름다운과 젊음을 유지 시킬 수 있는 탁월한 레드 푸드 이다.

에스티로더 뉴트리셔스 로즈 프리즘 컬렉션은 핑크 작약 추출물, 로지 프리즘™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항산화 석류 넥타 인퓨전을 함유하고 있어 외부환경으로 자극받은 피부를 호보하고 항산화 활동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는 제품이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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