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오피스텔의 회춘 ‘동탄 아이펠리스’ 3040 노후준비 책임진다

동탄1신도시 중심지역에서 133실 규모 공급…저렴한 분양가, 12만 삼성배후 수요

보험개발원이 최근 수도권에 거주하는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보유한 자산을 모두 써서 별다른 소득 없이 노후를 보낼 가능성이 높은 사람이 절반에 육박(44.4%)한 것으로 나타났다. 만약 노후 준비를 다시 한다면 ‘40대에 준비하겠다’는 응답(44.4%)이 가장 많았다.

많은 은퇴자들이 자녀 교육비 결혼비용 등으로 가진 자금을 다 써버리고 준비 없이 노후를 맞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갈수록 이런 현상이 심화되리라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은퇴 후 노후 생활에 월평균 218만원이 필요하지만, 은퇴자금으로 월평균 91만원을 준비하는데 그친 것도 불안요소다.

행복한 노후 생활 준비의 걸림돌로는 ‘물가상승에 대한 생활비 부족’을 1순위로 꼽았다. ‘빠른 정년’, ‘자녀 결혼 및 사업 자금지원’, ‘과도한 자녀 양육비 및 교육비’ 등이 뒤를 이었다. 이들은 은퇴 후 자녀 교육비(6930만원), 자녀 결혼비(1억 2438만원) 등 2억여원의 돈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했다.

“결혼 5년차에 접어든 김만수(35)씨는 아직 무남독녀인 아이가 유치원에 다니고 있지만 둘째를 나을 계획을 접었다. 치솟는 물가에 교육비를 생각하면 맞벌이를 하고 있음에도 노후준비는커녕 현재의 삶을 지탱하기에도 빠듯하다. 부모님이 집을 마련하는데 보태줘서 주변에서 ‘만수르’라고 부르는 것도 못내 속상하다.”

김씨처럼 신혼 초부터 맞벌이를 하면서 재테크를 하고 있는 3040세대들의 절망감이 커지고 있다. 금리가 낮아져 은행적금이 무의미해지다시피 한데다 연금정책도 오락가락해서 믿을 수 없기 때문이다. 아이가 대학을 졸업하고 결혼까지 시키는데 2억 원 가량 든다는 사실에는 밤잠을 설칠 지경이다.

전문가들은 “은퇴 준비의 황금기인 3040세대가 자녀의 사교육비 지출로 본인의 노후 준비에 소홀하다”며 “고용불안이 심화되고 저금리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시점에서 오피스텔 등 소액으로 금융권 이상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한 곳을 찾아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오피스텔은 적은 자금으로 투자가 가능해 30대 직장인들이 부업으로 많이 찾는 부동산 상품이다. 지난달 서울지역 임대수익률 5.31%, 경기지역 6.05%로 현재 금리의 2배를 훨씬 웃돌면서 오피스텔이 안정적인 투자처로 회춘하는 분위기가 뚜렷하다.

일부 직주근접 입지와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소형 오피스텔들의 경우, 품귀현상이 일어날 만큼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동탄1신도시 중심상가밀집지역 내에 위치한 ‘동탄 아이펠리스’ 오피스텔도 부담 없이 노후준비를 할 수 있다는 소문이 나면서 3040세대들의 발길이 잦은 곳이다.

동탄 아이펠리스는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 87-5번지에서 지상12층~지하7층, 132실 규모의 도시생활형 주택(업무 및 주거용 오피스텔) 공급에 나선다. 아파트 및 오피스텔 15,500여 세대 활성화된 복합상권에다 삼성반도체 바로 옆에 위치해 12만이라는 풍부한 임대수요까지 노려볼 수 있게 됐다.

실제 삼성연구단지, 기흥 삼성반도체, 화성 삼성산업단지로 이어지는 첨단자족도시 동탄신도시는 인근에 위치한 3M, 바텍, 볼보 등 외국기업은 물론 LG전자,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소 등 첨단산업과 R&D단지가 연계된 글로벌 기업의 산업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미래전망이 밝다.

교통편도 뛰어나다. 강남을 연결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와 수서-동탄-평택을 연결할 고속철도(KTX) 개통예정, 복합환승센터 건립예정까지 혁신적인 교통 인프라 구축으로 동탄의 미래가치는 높아진다.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등 쾌속교통망도 구축했다.

분양 관계자는 “자녀 교육비, 물가상승, 고용불안 등 3중고를 겪는 3040세대들이 임대수요가 풍부하고 교통여건이 좋은 소형 오피스텔에 관심이 많다”며 “저렴한 분양가, 동탄2신도시 확장에 따른 프리미엄, 오피스텔 희소가치에 따른 최고 임대수익률 보장 등으로 인기몰이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안건설이 책임시공하고 하나자산신탁을 신탁사로 둔 동탄 아이펠리스는 월 55만원 임대보장제, 중도금 60% 무이자 융자, DTI 미적용, 청약통장 사용과 무관 등 풍부한 혜택을 제공한다. 준공예정일은 2016년 7월.

분양문의 : 1566-6822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