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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희 비 언급 “그 분과 단풍 구경? 바쁘시다”
[헤럴드경제]배우 김태희가 공개 연인 비와 자신의 미모에 대한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1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는 김태희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희는 “미인 수식어가 부담스럽지 않은가”라는 질문에 “지겹지는 않고 정말 감사하다. 점점 부담된다”고 답했다.

이어 김태희는 “점점 꺾어지고 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희는 올해 만 34세다.


또 김태희는 “가을에 단풍을 보고 싶은데 시간을 내서 같이 가줄 친구들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그 분 있지 않냐”라는 MC 질문에 “바쁘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김태희 비 언급에 누리꾼들은 “김태희 비, 아직 잘 만나나 봐” “김태희 비, 꺾여도 예뻐” “김태희 비, 진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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