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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샘 옥, 내년 1월 17일 예스24 무브홀서 첫 단독 내한공연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샘 옥(Sam Ock)이 내년 1월 17일 오후 7시 서울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첫 단독 내한공연을 벌인다.

한국계 미국인 뮤지션으로 자신의 작업물을 유튜브에 올리는 것으로 활동을 시작한 샘 옥은 지난 2012년 데뷔 앨범인 정규 1집 ‘심플 스텝스(Simple Steps)’, 올해 2집 ‘스테이지스(Stages)’를 발매한 바 있다. 그는 로스앤젤레스 언더그라운드 힙합 신에서 활동 중인 래퍼 덤파운디드(Dumbfoundead), 한국계 미국인 케로 원(Kero One), ‘서울재즈페스티벌 2013’에 참가했던 클라라 시(Clara C) 등과 다양한 협업을 벌여왔으며, 최근 음악 축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에 참여하기 위해 내한한 바 있다.

예매는 오는 11월 5일부터 예스24(http://ticket.yes24.com),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스탠딩 A존 7만7000원, 스탠딩 B존 6만6000원이다. ‘얼리버드 예매(50매 한정 할인)’는 일반 예매 하루 전인 11월 4일 인터파크에서 진행된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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