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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채화 같은 가을그린 명품샷 퍼레이드
 아름다운 제주 풍광과 환상적인 코스, 그리고 선수들의 호쾌한 명품샷.

올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대상 주인공의 향방을 가르는 헤럴드·KYJ 투어챔피언십이 30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제주CC에서 개막돼 뜨거운 명승부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대회 우승자 허인회를 비롯해 올해 2승 주인공 김우현과 강성훈 홍순상 김비오 김대현 김태훈 등 국내 투어 최강자들은 매 홀 환상적인 샷을 선보이며 갤러리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황금색 억새 물결과 푸른 잔디, 선수들의 짜릿한 승부의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제주=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빗속의 전사들 2014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헤럴드ㆍKYJ 투어챔피언십이 제주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골프장 힐ㆍ오션 코스(파72ㆍ6989야드)에서 펼쳐지는 가운데 31일 열린 2라운드에서 선수들이 비가 내리는 필드를 걸어가고 있다.

홍순상 선수가 1라운드 1번홀에서 드라이버샷을 하고 있다.
이수민 선수가 1라운드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선수들이 황금빛 억새 물결이 넘실대는 필드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대회를 찾은 갤러리들이 선수들의 플레이를 관전하고 있다.
대회 진행요원들이 “조용히 해주세요”라고 쓰여 있는 팻말을 들어보이며 갤러리들에게 정숙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한 출전선수 가족이 카트를 타며 즐거워 하고 있다.

2014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헤럴드ㆍKYJ 투어챔피언십이 30일부터 나흘간 제주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골프장 힐ㆍ오션코스(파72ㆍ6989야드)에서 펼쳐지는 가운데 허인회 선수가 1라운드 18번홀에서 퍼팅 라이를 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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