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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로 이방인’ 레이, “나 성형했다”…쿨하게 고백
[헤럴드경제]‘헬로 이방인’ 레이가 성형 사실을 솔직히 털어놨다.

30일 밤 방송된 MBC ‘헬로! 이방인’(이하 ‘헬로 이방인’)에서는 줄리엔 강, 강남, 후지이 미나, 조이, 레이, 데이브, 존, 프랭크, 알리, 아미라가 김광규의 게스트 하우스에 모여 ‘한글, 어디까지 배웠니’라는 주제에 맞춰 한글 테스트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방인들은 ‘나에게 쓰는 편지’ ‘한국에 바란다’ 두 가지 주제 중 하나를 골라 말하기 테스트를 받았다.

강남은 “강남아 너는 운이 좋다”는 말로 발표를 시작했다. 그는 “넌 회사도 들어왔고 하고 싶은 음악도 하고 있다”고 말하며 자신의 인기가 운에 따른 것이라는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강남은 “네가 지금 예능을 열심히 하고는 있지만 음악을 포기하면 안된다 강남아. 친구들아 포기하지 말자. 언젠간 되겠죠. 그죠잉”이라는 속 깊은 이야기를 전했다.

아미라는 서울대생 다운 흠잡을 곳 없는 발표를 펼쳤다. 아미라는 “한국은 취업 합격 기준이 너무 모호하다. 사람마다 살아온 기준이나 가치관이 다른데 회사에서 요구하는 것은 스펙 뿐이다”라며 이방인의 눈으로 보기에도 다소 이상한 한국의 취업난을 꼬집었다.

레이는 정말 솔직하게 자신의 비밀을 털어놨다. 레이는 “너 악플 많이 받았잖아. 인정할 건 인정하자. 너 성형했지”라며 자신의 성형 사실을 인정했다. 또한 “그래, 나 성형했어. 대신 심하게 고치진 않았으니 욕은 하지 말아줘”라고 말해 잠시 안쓰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레이는 “살자. 레이야 화이팅”이라고 말하며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헬로 이방인’ 레이 성형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헬로 이방인’ 레이 성형 고백, 쿨하네” “‘헬로 이방인’ 레이 성형 고백, 예쁘면 됐지” “‘헬로 이방인’ 레이 성형 고백, 말 안해도 알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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