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에서 클라라는 2위를 차지했다. 전 세계에서 상위권 순위에 아시아인이 올랐다는 결과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모드 측에서는 “아시아 최초로 모드 매거진 표지모델로 선정될 만큼 매력적인 외모와 밝은 이미지를 갖고 있다”며 “한국에서 영화 모델 배우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하면서 클라라만의 밝고 다양한 이미지를 선보인 것이 미국 심사위원단에게 아시아를 넘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라는 인식을 얻어 득표를 많이 받은 것 같다”고 이유를 밝혔다.
앞서 클라라는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그랜드성형외과의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해당 성형외과에서는 배우 신이, 배우 윤현숙의 양악수술, 배우 김청의 안티에이징수술 등 연예인들의 달라진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클라라를 모델로 발탁한 그랜드성형외과 유상욱 원장은 “클라라는 외적인 아름다움과 동시에 내적인 따뜻한 마음을 지닌 연예인이다. 클라라와 선천적인 기형이나 사고를 통해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가 심한 환자들을 성형을 통해 복원해주는 의료기부 캠페인을 통해 좋은 인연이 이어져 모델 활동까지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클라라는 밝고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방송계를 종횡무진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네티즌들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클라라, 역시 대단하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클라라, 의료기부라니 얼굴 뿐 아니라 마음도 아름답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클라라, 해외 유명 모델 몸매 못지않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도움말 : 유상욱 원장 (그랜드성형외과 원장/ 성형외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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