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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세천지구 북죽곡 현대썬앤빌 인기 열풍.. 3일간 2만5000여명 방문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지난 24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세천지구의 북죽곡 현대썬앤빌의 열기가 뜨겁다. 다소 쌀쌀한 가을 아침 날씨에도 불구하고 견본주택 앞에는 긴 줄이 늘어서기 시작해 하루 종일 북적였다.

견본주택 오픈 날인 24일부터 주말까지 방문객은 약 2만5000여명에 달했다.

이 아파트는 세천지구에서 학교, 공립유치원과 가장 가깝고 지구 내 상업시설과도 가깝다. 교통 여건도 우수한 편이다.


단지 바로 앞 도보 통학 거리에 2016년 개교할 예정인 43학급 규모의 세천초교, 10학급 규모의 공립유치원이 들어선다. 기존 죽곡, 성서 학원가도 가깝다. 인근 성서와 죽곡 및 다사지역과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으며 차량으로 10분 이내 거리에 대구2호선 대실역이 있다. 고속도로와 달구벌 도로를 이용해 대구 도심 및 외곽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주변 단지보다 지형이 높고, 최고 33층의 높이로 조망을 중시한 동배치로 동쪽과 남쪽으로 궁산의 푸른 녹음을 조망할 수 있다.

또한 수요자들이 많이 찾는 전용면적 기준 65㎡, 84㎡ 구성과 가족구성원의 라이프 스타일과 생활편의성을 고려한 특화 설계, 디테일 아이템을 대거 적용했다.


현대썬앤빌은 지하 2층~지상 33층 3개동 전용면적 65~84㎡ 총 283가구 규모다.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접수, 30일 3순위를 접수한다. 당첨자는 11월 5일 발표되며 정계약은 11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이곡동 1258번지 이마트 성서점 건너편에 있다. 문의: 053-626-5500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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