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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한도전 노홍철, 짝사랑 애니 “1%도 이성 감정 없어”
[헤럴드경제] 노홍철의 짝사랑 그녀가 ‘무한도전’에 등장했다. 180cm의 훤칠한 키에 니콜 키드먼을 닮은 애니는 노홍철에게 이성으로서의 감정이 추호도 없다고 털어놨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25일 방송에선 400회 특집으로 멤버 두 명씩 짝을 이뤄 24시간을 보내는 미션이 주어졌다.

짝꿍이 된 노홍철과 하하는 경리단길로 여행을 떠났다. 특히 방송에선 노홍철이 짝사랑을 했다고 밝혔던 외국인 애니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이태원의 한 레스토랑에서 결혼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이었지만, 노홍철은 애니에 대해 “이제 친구다”라고 덧붙였다.


노홍철의 문자에 함께 자리한 애니는 180cm의 훤칠한 키와 금발 머리를 가진, 니콜 키드먼을 닮은 미인이었다.

상큼한 미소와 활발한 성격이 인상적인 애니는 하하의 “노홍철에게 흥미를 느낀 적 없냐?”는 질문에 단호하게 “노(No)”라면서 “1%도 이성으로 느껴본 적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onlinenews@heral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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