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3’에서는 이승환과 모창 능력자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MC 전현무는 김종진을 가리키며 “이승환 씨랑 3살 차이냐”며 놀라워했다. 이승환은 65년 생이고 김종진은 62년 생으로 김종진이 3살 형. 그러자 김종진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말투가 왜 그러냐”고 항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승환은 동안 비결에 대한 질문에 “집안이 동안이다. 축복받은 DNA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주영훈은 “그럼 이 쪽 집안은 어떻게 된 거냐”고 말해 또한번 좌중을 폭소케 했다.
히든싱어 이승환 출연에 누리꾼들은 “히든싱어 이승환 정말 최고 동안!”, “히든싱어 이승환 편 정말 심장이 쫄깃하다”, “히든싱어 이승환 편 1라운드부터 흥미진진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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