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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OS 7D MarkⅡ를 맞이하라…캐논, 세빛섬서 ‘런칭 쇼케이스’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DSLR 마니아들의 관심이 집중된 캐논의 새로운 플래그십 DSLR 카메라 ‘EOS 7D MarkⅡ’의 쇼케이스가 열린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다음 달 7일 19시에 한강 공원 반포지구 세빛섬에서 자사 홈페이지 회원과 디지털 카메라 동호회 SLR 클럽 회원 등 총 70명을 초청해 ‘EOS 7D MarkⅡ(이하 7D 마크2)’의 런칭 쇼케이스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는 3D 마크2를 일반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로, 새로운 APS-C타입 플래그십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다. 캐논은 제품 사용기와 체험, 경품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보다 알찬 시간으로 꾸밀 계획이다. 전문 댄스팀의 역동적인 공연도 마련돼 있어 7D 마크2의 뛰어난 연사촬영 기능도 체험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캐논은 쇼케이스에서 2014년 하반기 신제품도 공개한다. 프리미엄 하이엔드 디지털 카메라 파워샷 G7 X와, APS-C 사이즈 카메라 전용 팬케이크 렌즈인 EF-S 24mm f/2.8 STM, EF 줌렌즈 최초로 STM(스테핑모터)를 탑재한 EF 24-105mm f/3.5-5.6 IS STM, 3세대 DO렌즈를 채용한 소형·경량 초망원 렌즈 EF 400mm f/4 DO ISⅡ USM 등 신제품 카메라와 렌즈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쇼케이스 참가자 모집은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공식 홈페이지(www.canon-ci.co.kr)와 SLR 클럽 홈페이지(www.slrclub.com)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자는 다음 달 3일에 발표한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손숙희 부장은 “EOS 7D MarkⅡ는 DSLR 카메라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캐논의 또 하나의 플래그십 카메라다”며 “이번 런칭 쇼케이스에서 캐논의 혁신 광학기술력은 물론 APS-C 타입 플래그십 DSLR 카메라 EOS 7D MarkⅡ의 놀라운 성능을 직접 체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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