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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성모, 내년 3월까지 16개 도시서 전국 투어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조성모가 오는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독무대’라는 타이틀로 16개 도시를 도는 전국 투어를 벌인다.

조성모는 오는 11월 23일 부산을 시작으로, 11월 30일 청주, 12월 6일 대구, 12월 13일 서울, 12월 20일 원주, 12월 31일 일산에서 공연을 벌이며 내년에는 광주, 대전, 수원, 인천, 천안, 전주, 성남, 제주, 의정부, 평택, 울산, 창원, 여수 등을 차례로 돌을 계획이다.

조성모는 이번 전국 투어의 기획부터 프로모션, 연출까지 직접 참여한다. 조성모는 관객들의 신청곡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리퀘스트 무대를 마련하고, 직접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16개 도시의 정취를 담은 다큐멘터리를 수시로 공개할 계획이다. 또한 조성모는 이번 전국 투어를 위해 새롭게 편곡한 히트곡들을 편곡에 맞춰 재편집한 뮤직비디오와 함께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예매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인터파크 홈페이지와 서울걸즈컬렉션 공식 홈페이지(http://seoulgirlscollectio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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