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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 최초 ‘e편한세상’ 아파트, ‘e편한세상 안동’ 견본주택 본격 개관

▶ 최근 5년간 소형평형 공급 부족 지역에 분양하는 ‘e편한세상 안동’
▶ 우수한 사업안정성과 신도심권, 자연환경까지 갖춰 수요자 기대 한 몸
▶ 지하 1층~지상 15층, 전용 59~71㎡, 총 421가구 규모의 ‘알짜 단지’

한국토지신탁이 지난 23일 경상북도 안동시 옥동 716-27번지 일대에서 ‘e편한세상 안동’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e편한세상 안동’은 지하 1층~지상 15층,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71㎡, 총 421가구(1단지 288가구, 2단지 133가구)로 구성돼 있다. 단지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소형 중심의 아파트로 구성돼 주거만족도를 높였으며, 맞통풍이 가능한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개방감까지 높였다. 여기에 층간소음을 방지하기 위해 바닥 슬레브 두께를 기존보다 넓게 시공하고, 환기 시스템까지 갖춰 쾌적한 실내공기까지 자랑한다.

단지 주변에는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먼저 대형마트인 이마트 안동점과 롯데슈퍼 안동점 등 쇼핑시설이 위치한 중심상권과 신시가지가 단지와 인접해 있어 장보가 수월하다. 또한 영화관과 방송국, 안동시청, 병원, 은행 등 문화시설과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가까워 문화생활과 가벼운 생활업무를 처리하기 용이하다.

단지 주변 우수한 교육환경도 눈에 띈다. 단지는 태화동 지역 일대의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하는 서부초, 안동중, 경덕중, 안동중앙고 등과 인접해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으로 안동시립도서관 옥동분관이 건립될 예정이어 자녀들의 교육여건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이며 자녀를 거느린 수요자들의 관심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는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단지 바로 옆에는 약 119,000㎡로 조성 예정인 옥현공원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공원 조망권까지 누릴 수 있다. 또한 안기산과 태화산 등이 가까워 가벼운 등산을 즐길 수 있으며, 태화강변을 따라 조성돼 있는 생태공원도 쉽게 오갈 수 있다.

한편 ‘e편한세상 안동’은 중앙고속도로 서안동IC와 중앙선 안동역, 안동터미널과 인접해 있어 안동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여기에 단지 앞~옥동사거리까지 어이지는 도로와 안동~청량리 간 중앙선 전철복선화, 서천~영덕 간 고속도로까지 차례로 예정돼 있어 향후 서울과 수도권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관계자는 “e편한세상 안동은 소형평형 공급이 부족했던 안동 지역에 들어서기 때문에 분양 이전부터 지역 일대 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이라면서 “단지는 우수한 사업안정성과 신도심권에 위치한 지리적인 입지, 쾌적한 자연환경 등 다양한 프리미엄 요소들까지 고루 갖춰 안동 지역의 대표적인 알짜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 된다” 고 말했다.

‘e편한세상 안동’의 청약 일정은 10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월 30일 1‧2순위, 10월 31일 3순위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단지는 11월 6일, 2단지는 11월 7일이다. 정당계약은 11월 12일~11월 14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된다. 여기에 계약금 2회 분납,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으로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e편한세상 안동’ 견본주택은 경북 안동시 옥동 1113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 예정일은 2017년 1월이다.

<분양문의 : 054-858-2266>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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