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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정하우징, 여주 전원주택지 분양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경기도 여주에 ‘반값 전원주택지’가 나왔다.

㈜대정하우징은 경기도 여주시 장암리 일대 전원주택 부지(약 5만6000㎡)을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공사가 완료된 전원주택지는 3.3㎡당 70만원이며, 관리지역 임야는 3.3㎡에 35만원 정도에 매입이 가능하다. 구입 가능한 최소 면적은 100평 이상이다.

현재 전원주택지 내에는 폭 8m 규모의 포장도로가 조성돼 있고 전기ㆍ상하수도 공사도 완료된 상태다. 대지는 남쪽을 바라보고 있는 지형이며, 동쪽으로는 보금산과 마감산을 조망할 수 있다.

사진제공=대정하우징

전원주택지 분양은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매입지는 앞으로 개발 개발은 물론, 주문주택 건설도 가능하다. 이곳에는 현재 10여가구가 입주해 있다.

여주는 중부내륙고속도로가 지나치며, 앞으로 제2영동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서울과 수도권으로 이동하기가 편리해진다. 여기에 2016년 개통 예정인 성남~여주 복선전철도 이후 강원도 원주까지 연장될 예정이다. 문의 02-501-2900

박준규기자/whywh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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