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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밴드 소란, 12월 6일 한전아트센터서 단독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소란이 오는 12월 6일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29’라는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에서 소란은 그동안 정식 발매한 29곡을 모두 라이브로 들려주는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소란은 지난 2012년 ‘19’, 2013년 ‘21+’라는 타이틀로 동일한 콘셉트의 콘서트를 벌인 바 있다.

소속사 해피로봇레코드 측은 “29곡을 선보이는 자리인 만큼 공연시간도 180분 이상이며 일반 콘서트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인터미션(콘서트나 쇼에서 막간의 휴식 시간)도 마련된다”며 “관객들에게 사전에 세트리스트와 함께 감상 포인트, 노래별 지령, 단체 퍼포먼스 등의 지시사항을 담긴 큐시트도 제공한다”고 전했다.


예매는 23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R석(1층) 6만6000원, S석(2층) 5만5000원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해피로봇 레코드 홈페이지(www.happyrobot.co.kr)와 소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bandsoran)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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