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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집 마련의 틈새시장, 지역주택조합이 뜬다

-  내 집 마련과 투자가 동시에 가능하고 입주시점의 가격상승 기대

봄, 가을만 되면 전세난민들은 거취 고민에 밤잠을 설치지 일쑤다. 특히 임대차계약 만료를 앞둔 시점이라면 그 불안감은 더욱 커진다.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전세가를 감당하기 어려운 이유도 있지만 매매가의 70%를 웃도는 비용을 치르고서라도 전세를 고집하는 이유는 ‘내 집 마련’의 불안감이 작용하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그렇다면 대한민국 서민 다수의 꿈인 ‘내 집 마련’이 왜 고민이 되는 것일까. 큰돈을 들여 분양을 받거나 매입해 내 집이 됐지만, 향후 기대가치가 하락해 집값이 떨어지면 어쩌나 하는 걱정 때문일 것인데 이런 기우를 잠재우는 희소식이 있다.

3.3㎡당 800만 원대의 투자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지역주택조합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일반 분양 아파트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1/5이 서울에 밀집된 만큼 서울을 벗어나기 힘든 생활이지만 서울로의 진출입이 용이한 수도권인 경기, 인천 지역에서 이 정도의 비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고는 쉽게 믿기 힘든 사실이다.

하지만 인천의 신시가지구인 계양구 효성동에 건립 예정인 한양 수자인이라면 가능한 이야기다. 총 204세대로 마련될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99㎡로 A, B 두 타입으로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더욱이 3.3㎡당 800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과 넓은 서비스면적을 적용해 투자자는 물론 내 집 마련을 위한 실 거주자를 위한 배려까지 잊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두 가지 타입의 전 세대가 모두 남향위주로 배치되어 있어 채광, 통풍은 물론 조망까지 우수하다.

서울 생활권인 사람들을 위한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지리적 접근성도 높다. 인천 1호선 작전역 도보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경인고속도로 부평IC와 인접해 있어 서울로의 진출입이 용이한 장점도 지니고 있다. 무엇보다 생활 편의를 높인 주거환경은 안성맞춤의 요소로 꼽히고 있다. 인근에 이마트, 홈플러스 등의 대형마트가 위치해 있어 주부들의 쇼핑 편의를 더했고, 멀티플렉스인 CGV를 통해 문화생활을 누리는데도 부족함이 없다. 병설유치원을 시작으로 명현초, 명현중, 효성고가 단지 바로 뒤에 있고 경인교대, 경인여대 등이 있어 맹모삼천지교 부럽지 않은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현재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 13-7 현장 부지에 현장 및 주택홍보관이 마련되어 있어 직접 방문을 통한 상담도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 032-556-5750으로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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