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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금융지주 차기회장 최종 후보에 윤종규 씨
[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KB금융지주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윤종규 전 KB금융 부사장이 결정됐다. 윤 전 부사장은 다음달 21일 임시주총에서 최종 선임된다.

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서울 명동 KB금융 본점에서 5차 회의를 열어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김기홍 전 국민은행 수석부행장, 윤종규 전 KB금융 부사장, 지동현 전 국민카드 부사장 등 4명에 대한 심층면접을 진행했다. 면접 후 회추위원들은 투표를 진행했다.

윤 전 부사장은 2002년 삼일회계법인 부대표 시절 김정태 전 행장이 ‘삼고초려’로 영입한 인사다. 부행장으로서 재무와 전략, 영업 등을 두루 경험해 능력을 검증받았으며, KB 내부에서 뛰어난 전략가로 평가받는다.



carri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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