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하는 10년차 뮤지컬 배우로 뉴욕 롱아일랜드 대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했으며 여러 대학에서 실용음악과 학생들을 지도해왔다.
선하는 “이번 싱글은 직접 키우고 있는 고양이 두 마리에 대한 느낌과 사랑을 표현한 곡”이라며 “힘든 일을 겪고 있을 때 고양이들의 따뜻한 장난 덕분에 마법과 같이 다시 도전할 용기를 얻었고, 그 이야기를 노래로 표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선하는 “음악과 함께 오랜 시간을 하다 보니 장르 구분 없이 어떤 노래라도 세상에 나의 포트폴리오를 내놓고 싶었다”며 “실용음악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 보니 직접 실용음악을 해봐야 학생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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