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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현장]김상경 "장르 구분해 작품 선택하지 않아"
배우 김상경이 시나리오가 주는 감동을 기준으로 작품을 선택한다고 밝혔다.

김상경은 10월 21일 오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작품을 선택할 때 장르를 나누지 않는다. 시나리오가 주는 감동이 기준이 된다"고 말했다.



이날 김상경은 형사 역할을 한다고 다음에는 살인자를 하고 그 다음에는 스님을 하고 신부를 해야지라고 생각하고 작품을 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이어 "원작이 있는걸 좋아한다. 원작이 있다는 것이 실화가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아빠를 빌려드립니다'는 10년째 백수인 아빠 태만(김상경)을 딸 아영(최다인)이 학교 아나바다 행사에 내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1월 20일 개봉.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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