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00여명의 여성들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는 우선 현직 유방암 전문의사가 진행한 ‘유방암 지식 클래스’로 유방암에 대한 의학적인 상식과 함께 유방암 예방과 치료에 있어 가족 간 소통과 대화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이어 참가자들은 ‘모녀 커플요가 클래스’를 통해 유방암 지식 교실에서 배운 유방암에 대한 이해와 예방법을 직접 몸과 마음으로 실천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노선희 포드 홍보 이사는 “이번 핑크 워리어스 클래스는 무엇보다도 유방암 퇴치를 위해 가족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그 방법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고객에게 전달함으로써 여성 스스로 유방 건강을 적극적으로 지켜나갈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포드는 더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세계 유방암 퇴치를 위한 지원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10월 캠페인 기간 동안 포드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워리어스 인 핑크’ 전용 탭(http://on.fb.me/10m1VDE)을 통해 캠페인 및 유방암과 관련된 유익한 정보들을 꾸준히 제공하며, 포드코리아 서울 및 경기 지역 각 전시장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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