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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정일우, 다음달 22일 3년 만의 국내 팬미팅 개최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일지’의 종영을 앞둔 배우 정일우가 3년 만에 한국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정일우가 오랜 시간 한결 같은 사랑으로 자신을 믿고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그 동안 브라운관에서 보지 못했던 다채로운 면모와 깜짝 코너를 준비해 행복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정일우는 ‘팬바보’라는 별명에 걸맞게 ‘야경꾼일지’ 촬영 와중에도 틈틈이 시간을 내 팬미팅 기획부터 세밀한 부분까지 직접 참여, 팬의 입장이 되어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계속 고민을 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정일우의 한국 팬미팅 ‘IlWoo Together’는 11월 22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더케이 아트홀(구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되며, 10월 21일 화요일 저녁 8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shee@heraldcorp.com

[사진제공=스타케이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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