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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예정, 6월 결혼 당시 ‘속도위반’ 질문엔…
 [헤럴드경제] 배우 임정은이 내년 초 출산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20일 임정은의 임신 소식이 전해지자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측은 “임정은이 임신 중인 것은 맞다”며 “출산 예정일은 올해 말 혹은 내년 초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어 “만삭이라고 부를 정도는 아니다. 지금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속도위반 여부는 배우 사생활이라 거기까진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사진=OSEN

임정은은 지난 6월 서울 모처에서 3살 연하 남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임정은은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으로 불거진 혼전임신 의혹에 대해 “속도 위반은 아니다”며 부인한 바 있어 내년 출산 소식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소식에 누리꾼들은 “임정은 내년 초 출산, 벌써 아기 엄마되는 건가? 축하드려요”,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요즘 혼전임신 크게 흠잡힐 일도 아닌데 왜…”, “임정은 내년 초 출산, 태교 잘 하시고 건강한 아이 낳으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정은은 2002년 영화 ‘일단 뛰어’로 데뷔했으며 영화 ‘궁녀’, ‘음치클리닉’, ‘내사랑’과 드라마 ‘적도의 남자’, ‘루비반지’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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