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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GLOBAL, 비지니스 휴게공간 SMCT-cafe 론칭
[헤럴드경제=윤정희(부산) 기자] 글로벌 물류업체 SM-GLOBAL(이상민 대표ㆍ사진)이 비지니스 휴게공간인 SMCT-cafe를 부산 중앙동에 첫 론칭했다.

20일 문을 연 SMCT-cafe는 명품 ILLY커피와 스넥을 즐기면서 업무와 회의가 가능한 공간. 특히 카페 내에 마련된 전시장에는 국내외 기업들이 생산한 아이디어 상품을 상시 전시하면서 SM-GLOBAL 담당자가 바이어와의 상담을 대행해준다. 홍보를 희망하는 업체에 한해 외부광고도 제공한다.

또한 기업들의 홍보물이 자율적으로 비치돼 바이어와 구매자들이 이를 활용토록 하고 직장인들의 업무활동을 위해 무료인터넷과 문서출력, 팩스 이용 역시 가능하다.

특히 출장을 위해 부산을 찾은 직장인들이 자신의 사무실처럼 카페를 활용해 업무와 미팅을 할 수 있으며, SM-GLOBAL의 다양한 업무지원도 받을 수 있다.


SM-GLOBAL 이상민 대표는 “글로벌 무역 업체들의 원활한 업무지원을 목적으로 SMCT-cafe를 열게됐다”면서 “보다 많은 업체들의 참여로 다양한 제품아이디어와 사업아이템이 공유되는 창조적 공간으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SM-GLOBAL(smglobalct.cafe24.com)은 아이디어를 생산 가능한 제품으로 개발해 사업화하고 국내외 마케팅을 대행해주는 토털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이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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