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마마'는 17.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방송분이 나타낸 17.4%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마지막 방송에서는 죽기 전 승희(송윤아 분)가 그루(윤찬영 분)에게 새 가족을 만들어 줬다. 지은(문정희 분)는 승희가 죽은 후 그루를 정말 아들처럼 챙기며 새 가족을 이뤘다.
또 박서준이 20살이 된 그루의 모습으로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한 KBS2 '개그콘서트'와 16.2%, SBS '끝없는 사랑'은 7.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