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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밴드 스노우핑거스, 11월 30일 홍대 KT&G상상마당서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스노우핑거스(Snowfinger’s)가 오는 11월 30일 오후 6시 서울 서교동 KT&G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콘서트를 연다.

스노우핑거스는 프로듀서이자 보컬인 스노우핑거(Snowfinger)를 중심으로 하현용(기타), 조재학(기타), 배소헌(드럼), 이종범(베이스)을 멤버로 구성된 밴드다. 제19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입상하며 이름을 알린 스노우핑거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그룹 비스트 양요섭의 편곡자, 그룹 ‘비욘드 더 시크릿(Beyond The Secret)’에서 작곡자와 보컬로 활동한 바 있다.


동료 뮤지션인 스윗소로우는 “오랜만에 듣는 진정 감미로운 목소리. 나긋나긋함 속에 들어있는 심지가 반갑다”, 프로듀서 신사동 호랭이는 “늘 진정성으로 승부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뮤지션”, 스탠딩에그는 “스노우핑거가 들려주는 음악은 물 흐르는 듯 거스름 없이 유려하면서도, 그 감성이 꾸밈없이 맑고 투명하다”고 스노우핑거스를 응원했다.

예매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며, 티켓가는 전석 2만5000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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