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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제일제당, ‘코리아베이비페어’서 김치유산균 할인행사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CJ제일제당이 9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제8회 코리아베이비’에 참가해 피부 가려움 개선에 도움을 주는 김치유산균 건강기능식품 <피부유산균 CJLP-133>을 소개하고 파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제8회 코리아베이비페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임신, 출산, 육아 관련 박람회로, 10만명 이상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이번 행사에서 <피부유산균 CJLP-133> 40% 할인행사 진행과 더불어 샘플 증정 및 제품을 활용한 간식 레시피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실제로 행사 첫날 공급된 <피부유산균 CJLP-133> 물량 300개가 모두 판매되어 배송 주문까지 받을 정도로 좋은 반응을 보였다.

특히 10일에는 산모 100명을 대상으로 한 산모교실을 통해 태아의 피부건강은 산모 때부터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피부유산균 CJLP-133>를 개발한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 연구원이 직접 제품의 특장점과 안전성에 대해 설명했고, 태아의 피부 가려움증 등을 예방하기 위해 평소에 꾸준하게 섭취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CJ제일제당 <피부유산균 CJLP-133> 마케팅 담당 김다영 과장은 “영유아 자녀를 둔 고객은 물론 산모들에게 아이들 피부 건강에 좋은 <피부유산균 CJLP-133>을 직접 알려주고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에 참가하게 됐다”며 “마케팅, 홍보활동을 통한 판매 성과에 만족하기 보다는 진정성을 갖고 소비자들과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강화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국민 유산균 제품으로 성장시키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J제일제당은 7년의 연구개발 끝에 면역물질의 과분비를 조절해 피부 가려움증을 개선하는 건강기능식품 <피부유산균 CJLP-133>을 선보였다. 풍부한 유익균을 함유한 세계적인 건강식품인 김치에서 분리한 유산균으로 차별화를 선언, 수백여 개 김치에서 분리한 3,500개의 유산균을 분석해 이중 133번째 균인 ‘CJLP133’에서 장 건강뿐만 아니라 가려운 피부 증상을 개선하는 기능성을 입증했다. 식약처로부터 안전성과 기능성을 정식으로 인정받았고,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이며 월 10억원대 브랜드로 성장했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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