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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제일제당, ‘임산부의 날’ 기념 쿠킹 클래스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CJ제일제당이 지난 7일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 백설요리원에서 ‘임산부의 날’ 기념 쿠킹 클래스를 실시했다.

홍다현 요리연구가의 설명과 요리 시연으로 진행된 이번 쿠킹 클래스는 CJ제일제당의 천연 맛내기 제품 ‘100% 원물 산들애’를 이용해 건강한 요리를 할 수 있는 배움의 장이 됐다. 임산부와 아이를 위한 건강 반찬 ‘쇠고기감자와 두부조림’ 1종과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한 이유식 메뉴 ‘멸치와 채소 무른밥’, ‘쇠고기 양배추죽’ 2종 등 세 가지 메뉴가 선을 보였다.

‘쇠고기 감자와 두부조림’은 감자와 두부를 한 입 크기로 잘라 ‘100% 원물 산들애 쇠고기’, 물, 간장, 올리고당과 함께 졸여 임산부와 아이가 함께 먹을 수 있는 건강 반찬 메뉴이다.

‘쇠고기 양배추죽’은 냄비에 불린 후 곱게 빻은 쌀을 골고루 볶다가 다진 쇠고기, 다진 양배추, 다진 양파를 볶아 물, ‘100% 원물 산들애 쇠고기’를 넣어 끓인 이유식 메뉴이다. 


‘멸치와 채소 무른밥’은 냄비에 불린 쌀을 골고루 볶다가 굵게 다진 양파, 제철 무, 양배추를 볶아 물, ‘100% 원물 산들애 멸치’를 넣어 끓이면 된다.

이번 쿠킹 클래스는 CJ푸드빌과 공동 마케팅의 일환으로 준비돼, 돌잔치 전문 브랜드 ‘프리베 더 파티하우스’의 론칭 3주년을 기념하여 초청된 임신부와 주부 고객들이 수업에 참여했다. 쿠킹 클래스에 참가한 임신 6개월 차 주부 김정원(27) 씨는 “믿을 수 있는 재료들을 이용해 간편하면서도 영양가 있는 레시피를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아기가 태어나면 배운 요리법을 응용해 다양한 이유식을 만들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100% 원물 산들애’는 쇠고기, 멸치, 해물 등 주 재료에 표고버섯, 다시마 등 천연가루만을 담은 천연 맛내기 제품으로, 번거로운 국물 맛내기 조리 과정을 거치지 않고 간편하게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릴 수 있다는 점이 특장점이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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