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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웨이, ‘지속가능성지수’ 5년 연속 1위에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코웨이(대표 김동현)는 ‘지속가능성지수(Korea Sustainability Index)’ 환경가전 1위 기업으로 5년 연속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지속가능성지수는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45개 업종 169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수준과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지표다. 

코웨이의 올해 지속가능성지수는 61.28점으로 환경가전 업종 균 59.78점, 전체 업종평균 57.49점을 웃돌았다. 

코웨이는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노력’, ‘소비자 보건 및 안전 보호 노력’, ‘소비자 불만 및 분쟁 해결 노력’, ‘제품서비스의 안전성 요구 증대’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코웨이 관계자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간다는 정신을 바탕으로 이해관계자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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