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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 과일청 담기에 빠질 시간

  • 기사입력 2014-10-0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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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직접 담근 과일청은 요즘 웬만한 가정 냉장고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품이 됐다. 건강한 단맛을 추구하는 웰빙 트렌드 속에 설탕 대신 과일청이 주목받게 된 것이다. 과일청은 각종 요리에 활용하거나, 시원하거나 따뜻한 차로 마시기도 좋아 더욱 사랑을 받고 있다.

과일청 하면 흔히 여름철에 담그는 매실청을 많이 떠올리지만 가을철에도 사과, 오미자, 생강 등 다양한 과일청을 담글 수 있다. 과일청 담그기에 도전하는 것도 어렵지 않다. 신선한 제철 과일과 설탕만 있으면 준비를 마친 것이나 다름없다. 지역과실 농가와 자일로스 설탕을 이용한 협업 마케팅을 벌이고 있는 CJ제일제당은 매월 과실을 달리해 과일청 체험단도 모집, 운영하고 있다.

올 가을에는 과일청 만들기에 본격적으로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 


▶사과청

<재료> 사과 5kg, 설탕 5kg, 올리고당 700g

<만드는 법>

1. 사과는 껍질까지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없앤다.

2. 사과는 4등분해서 씨를 제거하고 얄팍하게 슬라이스 한다.

3. 설탕과 슬라이스한 사과를 버무려 담금병에 담고 마지막에 올리고당을 뿌려서 밀봉한다.

4. 그늘지고 통풍이 되는 곳에서 2주 정도 두고 중간마다 설탕이 잘 녹도록 저어준다.

5. 사과청이 우러나면 사과청과 사과청 건더기를 분리해서 청은 냉장고에 넣고 사과청 건더기는 잼으로 만들어 활용한다.



▶ 오미자청

<재료> 생오미자 10kg, 설탕 12kg, 올리고당 1.2kg

<만드는 법>

1. 생오미자는 물에 살짝 씻어 이물질을 제거한 뒤 물기를 완전히 없앤다.

2. 담금병에 생오미자와 설탕을 번갈아 가며 켜켜이 담고 마지막에 올리고당을 뿌리고 밀봉한다.

3. 그늘지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60일 정도 보관하고 중간마다 설탕이 잘 녹도록 저어준다.

4. 60일 후 오미자청은 체로 거른 후 냉장보관하여 사용한다.



▶생강청

<재료> 생강 5kg, 설탕 5kg, 설탕시럽 1kg(설탕:물=1:1)

<만드는 법>

1. 생강은 껍찔째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닦는다.

2. 생강을 곱게 편모양으로 썰은 후 설탕에 버무린다.

3. 냄비에 설탕과 물을 1:1로 넣고 그대로 젓지 않고 끓인 뒤 차게 식힌 설탕시럽을 만든다.

4. 담금에 2의 생강을 담고 3의 시럽을 부어 그늘지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15일간 숙성시킨다. 중간에 설탕이 잘 녹도록 저어준다.

5. 생강청은 따로 청과 건더기를 분리하기 말고 그대로 냉장고에 넣어두고 차와 양념으로 활용한다.



▶유자청

<재료> 유자 14~16개(2kg), 설탕 3kg, 올리고당 750g

<만드는 법>

1. 유자는 껍질째 소금물에 씻은 후 물기를 말끔하게 닦는다.

2. 유자의 껍질을 벗기고 과육을 분리하면서 씨를 제거한다.

3. 유자 껍질의 안쪽 하얀 부분을 칼로 말끔하게 저며 곱게 채썬다. 채썬 유자에 설탕 1kg를 넣고 버무려 놓는다.

4. 유자 껍질의 반은 적당하게 썰어 믹서기에 넣고 올리고당과 함께 아주 곱게 간다.

5. 유자과육은 잘게 칼질을 해서 설탕 1kg과 섞어 버무려 놓는다.

6. 열탕 소독한 병에 3, 4, 5를 모두 섞어 담고 나머지 설탕을 부어 버무려 밀봉한다.

7. 밀봉한 유자청은 그늘지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7일 정도 숙성시킨 후에 냉장보관한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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