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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탁해요', 국민의 안전과 고충을 해결하는 '착한 예능'탄생
손발이 돼 아픈 곳은 치료해주고 외로움은 달래고 국민들의 중재자가 되는 착한 방송 프로그램이 탄생했다.

지난 2일 방송한 MBC 새 예능프로그램 '국민고충처리반 부탁해요'(이하 부탁해요)에서는 MC 이덕화, 이경규, 보라, 유상무는 관찰자의 입장으로 국민들의 고충을 바라봤다.

먼저 몇 백 마리의 닭 때문에 집 주인의 청결은 물론 이웃 주민들의 고충을 들은 네 명의 MC는 집주인의 상황을 먼저 파악해 그들의 사정은 물론 주인공의 친정어머니와의 관계를 개선시키며 모든 갈등을 해결했다.

이어 두 번째 고충에서는 심각한 무단 횡단의 실태를 직접 파악하며 국민들에게 무단 횡단의 위험을 알렸다. 또한 후속 조치를 취해줄 것을 구청장들에게 요청하고 대표로 서대문구에서 캠페인을 열어 당부의 말을 전하는 모습도 보였다.

'국민고충처리반 부탁해요'는 바쁜 현대인들이 누리지 못하고 있는 권리를 찾아주고 국민이 웃을 수 있도록 더 밝은 대한민국을 만든다는 콘셉트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온라인 이슈팀기자 /mint_p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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