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더 지니어스3’ 신아영, 하버드대 출신 ‘엄친딸’…아버지는 금융위원장?
[헤럴드경제]‘더 지니어스 시즌3’ 신아영 아나운서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시즌3’에 출연한 신아영 아나운서는 강용석과 하버드대 동문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마이클샌델 강의에서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하버드 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했으며 스페인어와 독일어 등의 외국어를 구사하는 등 화려한 스펙을 갖고 있어 화려한 외모와 육감적인 몸매로 뿐만 아니라 지성도 겸비한 ‘엄친딸’임이 밝혀졌다.

그런 가운데 신아영 아나운서의 아버지가 당시 신제윤 전 기획재정부 차관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입사 당시 신아영 아나운서는 아버지가 현직 차관이라는 사실을 방송사에 알리지 않았으며, 신제윤 차관 역시 신아영 아나운서가 자신의 딸임을 재정부에 알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아영 아나운서의 부친 신제윤 금융위원장(당시 기획재정부 차관)은 24회 행정고시를 수석으로 합격했으며 이후 재무부 경제협력국, 재경부 금융정책과장, 재정부 국제차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을 거쳐 2011년 9월 인사단행 때 재정부 1차관에 임명됐다. 현재 그는 2013년 금융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더 지니어스 시즌3 신아영 소식에 누리꾼들은 “더 지니어스 시즌3 신아영, 모든게 다 갖춰졌네”, “더 지니어스3 신아영, 말도 잘하던데”, “더 지니어스 시즌3 신아영, 눈길 끌만해”, “더 지니어스3 신아영, 부족한게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