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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은지, 미모+복근 새 ‘미녀새’ 탄생…일상사진 보니 “태연 닮은꼴?”
[헤럴드경제]‘미녀새’ 임은지(25·구미시청)가 스포츠팬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임은지는 30일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장대높이뛰기 결승에서 4m15를 넘어 리링(4m35·중국)과 아비코 도모미(4m25·일본)에 이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여자 장대높이뛰기가 거머쥔 첫 아시안게임 메달이며 이번 대회 한국 육상의 네 번째 메달이다.


개인 최고기록은 4m35지만 올 시즌에는 단 한 번도 4m15를 넘지 못했던 임은지는 생애 처음으로 나선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동메달 획득의 쾌거를 이뤘다. 임은지는 “울컥한다”고 잠시 말을 멈춘 후 “비록 금메달은 따지 못했지만 한국 육상과 장대높이뛰기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은지는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는 몸매와 귀여운 외모로 한국 선수단 최고 미녀로 사랑받고 있다.

임은지 복근 미모에 네티즌들은 “임은지, 일상 사진 보니 태연 닮은꼴이네” “임은지 새 미녀새 등극” “임은지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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