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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챔피언스리그] 파리생제르망 바르셀로나 3-2로 꺾어
[헤럴드경제] 1일 새벽 3시45분(한국시각)에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파리생제르망이 강호 바르셀로나를 3-2로 꺾었다.

선취골은 파리생제르망이 기록했다.

전반 9분 파리 생제르망의 M.다비드 루이스가 상대 진영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골대 오른쪽 아래를 향해 오른발로 골망을 갈랐다. 하지만 기쁨은 1분여 만에 끝나고 말았다.

바르셀로나에는 메시가 있었다. 메시는 팀이 실점한 1분여 뒤 특유의 왼발 슛으로 경기 균형을 맞췄다.
사진=스포TV

전반 25이 지날 즈음, 파리 생제르의 두번째 골이 나왔다. M.베라티가 골대 앞 왼쪽 5.5미터 지점에서 골대 왼쪽 아래를 향해 헤딩 골, 다시 앞서 나가며 전반전을 2-1로 끝냈다.

이어 후반 8분, 파리 생제르의 세번째 골이 터졌다. B.마투이디가 골대앞 왼쪽에서 골대 오른쪽 아래를 향해 왼발로 골망을 갈랐다. 승부는 다시 3-1로 벌어졌다.

다급해진 바르셀로나의 추격도 거세졌다.

2분 뒤 바르셀로나의 브라질 영웅 J.네이마르가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골대 오른쪽 아래를 향해 오른발 슛, 다시 한 골 차로 좁혔다.

그러나 더 이상의 득점을 이어가지는 못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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