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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윤권, 11월 8~9일 블루스퀘어서 단독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나윤권이 오는 11월 8~9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2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9월 소집해제한 나윤권은 이번 콘서트에서 오는 10월 발표 예정인 앨범에 수록될 신곡을 비롯해 ‘나였으면’ ‘기대’ 등 발라드 히트곡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케이튠이앤엠 측은 “이번 신곡은 나윤권을 발굴하고 성시경, 신승훈, 김조한 등 인기 가수들과 함께 작업했던 김형석 작곡가와 양재선 작사가 콤비의 작품”이라며 “최근 경기 모처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며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예매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1층석 9만9000원, 2층석 8만8000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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