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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감성 피부를 위한 아토클래식 마일드 수딩클렌져

 

잡티 없이 깨끗하고 윤기 있는 피부를 유지하고 싶은 마음은 여성에게만 국한되지 않는 모든 사람들의 공통된 소망이다. 최근 들어 피부미용 관련 산업이 성장세를 기록하고 피부건강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하지만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피부미인이 되기 위한 첫 걸음은 무엇보다 세안과 샤워 등 피부에 닿는 모든 것을 깨끗하게 해주는데서 부터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은 민감한 피부를 갖고 있는 아기, 유아 또는 아토피, 건선 등 피부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는 더욱 중요하다.

시중에는 ‘유아’, ‘천연’, ‘한방’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다양한 제품들이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하지만 피부세정제로 사용할 바디클렌져를 선택하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 효과가 확실하고 부작용이 없으며 피부건강에 도움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바디클렌져의 선택에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는 가운데 최근 우보 H&S 연구소가 100년 전통으로 난치성 피부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해온 우보한의원과 공동 개발한 천연 한방화장품 아토클래식 마일드 수딩클렌져는 엄선된 한약재와 자연에서 채취한 식물성 원료를 주요 구성원료로 해 생산된 코스메슈티컬 제품으로 다른 제품과 확연히 구분되는 차별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토클래식 마일드 수딩클렌져는 천연 원료를 가공한 한방화장품이라는 것이 특징. 천연 원료의 유효성분을 강화하고 흡수율을 높이며 독성을 제거하는 기술은 한의학에서 포제법이라 하여 수천년동안 체계적으로 연구되어 왔다. 아토클래식 마일드 수딩클렌져는 우보한의원 의료진이 책임연구원으로 공동개발에 참여, 포제법을 통해 탄생시킨 천연 한방화장품이다.

아토클래식 마일드 수딩클렌져의 또 다른 특징은 피부와 유사한 pH지수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피부는 외부에서 침투하는 균과 수분손실을 막고 비타민 합성을 돕기 위해 약산성(pH5∼6)을 유지하는데 비누와 일반 바디클렌져와 같은 세정제는 알칼리성이 대부분으로 장기간 사용하면 피부의 항상성이 깨져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함유된 성분을 살펴보면 차별성이 더욱 돋보인다. 제주도에서 자생하는 편백나무잎과 감국, 창이자, 고본, 곽향 등 12종의 우수한 한약재 추출물과 코코넛에서 얻은 식물성 세정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스트레스를 진정시키고 각종 오염물질과 각질을 제거하는 동시에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주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여기에 풍부한 사포닌의 함유로 한방에서 예로부터 사삼이라고 불리며 인삼 대용으로 널리 사용하고 있는 더덕이 함유되어 있는데 사포닌은 물에 넣었을 때 거품을 일으키며 수용성 및 지용성 성분 모두를 녹여내는 특징이 있어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건강하게 조절해준다.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조선시대 명기로 알려진 황진이가 인삼을 우려낸 물로 목욕을 하고 피부를 가꾸었다는 기록이 전해지는 것인데, 아마도 인삼의 고장 개성에서 살았던 황진이는 일찍부터 인삼 속의 사포닌 성분이 피부노화 방지, 세포 재생 등 피부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하는 효능을 알았던 것으로 짐작된다.

아토클래식 마일드 수딩클렌져는 피부질환 환자 또는 피부가 예민해 증상을 악화시키거나 피부 이상을 야기할 수 있는 설페이트계면활성제 및 화학보존제, 인공색소, 미네랄 오일, 합성향료 등 인체에 해로울 수 있는 화학원료 등을 첨가하지 않아 안전성을 더했다.

따라서 피부자극에 민감한 아기, 유아는 물론 아토피나 건선 등 피부질환 환자들의 경우도 안심하고 사용해도 된다. 세정효과에 안전성을 더한 바디클렌져 제품인 셈이다.

우보 H&S 연구소측은 “아토클래식 마일드 수딩클렌져는 한방의 노하우와 우수한 한약재, 그리고 자연에서 얻어진 식물성 세정성분을 천연 가공한 한방화장품으로 건강한 피부를 지켜 나가는데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피부질환 환자들의 피부 청결상태를 유지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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