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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운동, 네티즌 “더이상 보기싫다”
[헤럴드경제]배우 이병헌 광고 퇴출운동에 이어 한효주에까지 광고 퇴출 운동이 일고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병헌은 ‘음담패설 협박 사건’ 후 모델 이지연과의 불륜설 때문이고 한효주는 과거 남동생이 연루된 군대내 가혹행위로 인한 자살사건 때문이다.

두 사람은 한 기획사에 소속돼 있고 최근 온라인 쇼핑몰 CF에 동반 출연하면서 타깃이 됐다.

최근 다음 아고라 청원 사이트에서는 이병헌 ‘음담패설 동영상 유포 억대 협박사건’의 여파로 광고 퇴출 서명 운동이 진행 중이다.

23일 집계에 따르면 해당 서명에 동참한 인원은 목표 서명인원 7000명을 훌쩍 넘긴 9354명으로 나타났다.

이병헌 광고 퇴출 청원글에는 “영화나 드라마는 내가 선택해서 안 보면 되지만 의도치 않게 이병헌이 등장하는 광고에 노출되는 것이 매우 불쾌하다”며 “제품 사이트에서 소비자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항의 이유가 설명돼 있다.

여기에 최근 남동생 군 관련 사건으로 곤욕을 치른 배우 한효주의 동참 퇴출 요구까지 가세했다.



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운동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병헌 한효주 광고, 한효주는 동생일인데 좀 그렇네” “이병헌 한효주 광고, 톱스타도 한순간이네” “이병헌 한효주 광고, 역시 연예인은 이미지가 생명”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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