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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억5000만원!…조선시대 백자청화육각향로 경매 최고가 낙찰
[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 서울옥션이 23일 오후 4시부터 평창동 서울옥션 본사에서 개최한 제133회 미술품 경매에서 조선시대 백자청화육각향로가 13억5000만원에 낙찰되며 경매 최고가를 기록했다. 

시작가 9억원에서 5000만원씩 호가했던 백자청화육각향로는 치열한 경합 끝에 현장 응찰자에게 낙찰됐다.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 97호인 오공신회맹축 역시 같은 현장 응찰자에게 3억1000만원에 낙찰됐다.
한편 이번 경매에서 가장 주목을 끌었던 서울시 유형문화재 199호 혼천의는 유찰됐다. 

am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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