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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의 문’ 박은빈, 사극만 벌써 10번째
[헤럴드경제] SBS 대기획 ‘비밀의 문’에서 혜경궁 홍씨 역을 맡은 박은빈이 벌써 10번째 사극에 출연한 것으로 나타났다.

1992년생인 박은빈은 1998년 드라마 ‘백야 3.98’로 데뷔해, 드라마 ‘명성왕후’, ‘사도’, ‘왕의 여자’, ‘태왕사신기’, ‘선덕여왕’, ‘계백’, ‘구암 허준’ 등 다수의 사극 작품에 출연하며 아역 시절부터 성인 연기자 못지 않은 뛰어난 연기와 청순, 단아한 외모로 주목 받아왔다.

특히 지난 해 방영된 드라마 ‘구암 허준’에서는 허준(김주혁 분)의 부인 ‘다희’ 역으로, 따스하면서도 어진 여인의 매력을 보여주며 한층 성숙해진 모습과 연기력으로 아역 이미지를 벗고 호평 속 눈길을 모은 바 있다.


이번 SBS ‘비밀의 문’은 박은빈이 선보이는 10번째 사극 출연작이다. 그런 만큼 그동안 쌓아온 남다른 연기내공을 통해 박은빈 만의 매력적인 혜경궁 홍씨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게 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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