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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장훈, 10월 신곡 발표하며 컴백…20개 도시서 전국 투어 개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김장훈이 다음 달 신곡을 발표하고 11월부터 전국 20개 도시 투어에 나선다.

김장훈은 지난 2012년 정규 10집 ‘아듀(adieu)’ 발매 후 한국을 떠나 대만, 미국, 캐나다, 이탈리아, 중국 등에서 해외 단독 콘서트를 벌여왔다. 이밖에도 그는 일본군 위안부와 독도 영토 분쟁 문제 알리기, 한글 전파 운동, 아프리카 봉사활동 등을 통해 전방위적인 한국 알리기를 해왔다.

소속사 공연세상 측은 “김장훈은 이번 신곡을 위해 2년여에 걸쳐 공을 들였다. 50여 곡을 받아 20곡 정도를 녹음하고 그중 1곡을 선정해 발표한다”며 “내년 3월까지 지속적으로 신곡을 발표한 뒤 전국 20여개 도시에서 전국 투어를 벌이고 내년 4월 이탈리아 밀라노 엑스포 공연을 시작으로 다시 해외 콘서트를 재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장훈은 “파격과 초심을 사이에 두고 신곡 선택을 고민하다가 결국 두 마리 토끼를 쫓아 가장 나다운 발라드로 정했다”며 “형식에는 파격을 가미하기로 결정하고 포크, 알앤비, 아트록 3가지로 편곡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장훈의 이번 싱글의 티저 영상부터 뮤직비디오 감독까지 모든 작업을 맡아 진행할 중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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