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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대투증권, 박스권 시장에 포커스 맞춘 ELS 등 6종 모집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하나대투증권(사장 장승철)은 박스권 시장에서 투자매력을 높인 ELS 등 파생결합상품 6종을 오는 26일 오후 1시30분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하나대투증권 ELS 4796회’는 조기상환 기간을 3개월로 단축하여 조기상환 기회를 높였고, 고쿠폰 또한 제공하여 현재와 같은 변동성이 낮은 시장에 유리한 상품으로 평가받는다.

유럽지수(EuroSTOXX5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연 9.20%의 수익을 추구한다. 3년의 만기 기간 동안 매 3개월 마다 돌아오는 총 12차례의 조기(만기)상환 기회가 있으며 조기(만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이상(1~4차)/90%이상(5~8차)/85%이상(9~12차)이 기준이고 KI는 60이다.


추가로 코스피200지수,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연 6.30%를 추구하는 스텝다운형 ‘ELS 4795회’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KI을 50으로 낮추어 안정성을 높여 연 6.00% 추구하는 ‘ELS 4797회’와 코스피200지수,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연 6.00%를 추구하는 월지급식 ‘ELS 4798회’도 함께 모집한다.

김현엽 하나대투증권 프로덕트솔루션실장은 “최근 시장 변동성 축소로 인하여 ELS 쿠폰도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고객에게 높은 조기상환률과 고쿠폰을 제공할 수 있는 상품을 중심으로 ELS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위험회피형 고객을 위해 코스피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연 4.70% 수익을 추구하는 원금보장형 ‘ELB 209회’와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최대 7.56% 수익을 추구하는 원금보장형 ‘ELB 210회’도 모집한다.

모집은 각 5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이다.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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