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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지은 고명환 웨딩화보 ‘이렇게 잘 어울렸나?’…“한번도 질리지 않았다”
[헤럴드경제] 탤런트 임지은과 고명환이 로맨틱한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다음달 11일 오후 1시 강남중앙침례교회 본당 대예배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에 앞서 고명환은 소속사 엘줄라이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영화같은 배경에서 멋진 포즈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소속사는 이와 함게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도 공개했다.

임지은과 고명환은 과거 한 코미디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같은 동네에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된 임지은과 고명환은 서로 수 많은 공통점을 발견하며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사진=엘줄라이 엔터테인먼트]

고명환은 “하루는 유명하다는 떡볶이 가게를 갔다가 돌아오는 차 안에서 ‘친구’라고 불렀던 그녀의 손가락을 처음 잡았고 수개월 후 떨리는 마음으로 첫 키스를 했다. 그리고 오랜 시작 동안 함께 여행하고 함께 요리하고 함께 취미를 공유하면서도 한 번도 질리지가 않았다. 한 마디로 코드가 완벽하게 맞았고 늘 새로웠다”고 임지은과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고명환은 임지은의 권유로 함께 교회에 다니며 자원봉사를 하기 시작했고, 3개월 후 임지은에게 청혼해 15년 만에 결실을 맺게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지은 고명환 결혼, 축하해요” “임지은 고명환 결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시길” “임지은 고명환 결혼, 두분 잘 어울려요” “임지은 고명환 결혼, 오래 만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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