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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과거시험, 남한산성의 아름다움 표현…장원은 ‘터키 여성’
[헤럴드경제]최근 진행된 외국인 과거시험에서 터키 국적의 여성이 장원을 차지한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한국관광공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기념 ‘남한산성 페스티벌’ 행사에서 남한산성 문화관광사업단과 공동으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한국 전통문화체험을 진행했다.

이에 외국인 과거시험이 열려 시 짓기, 부채에 그림 그리기, 활쏘기 및 막걸리 마시기, 제례의식 등이 치뤄졌다.
[사진출처=한국관광공사]

이에 한양대 국제어학원에 재학 중인 터키 국적의 여성 베스티알파이가 남한산성의 아름다움을 영어와 한글로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장원을 차지했다.

외국인 과거시험에 네티즌들은 “외국인 과거시험, 한글을 얼마나 잘 쓸까”, “외국인 과거시험, 역시 형제의 나라라 그런가”, “외국인 과거시험, 구경하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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