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1박2일’ 조인성, 제기차기 굴욕에도 女스태프 환호성…‘조인성 효과’
[헤럴드경제] 조인성의 ‘1박2일’ 나들이에 현장 스태프들은 물론 시청자들도 환호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삶에 찌든 친구와 힐링 여행을 떠나는 내용의 ‘쩔친노트’ 특집으로 꾸며졌다.

조인성은 절친 김기방과 커피를 마시던 중 차태현에게 납치(?) 당하다시피 여행을 떠나게 됐다. 조인성이 실미도에 입성하자 여성 스태프들은 물개박수로 환영했고, 다른 출연자들마저 여배우가 온 것 마냥 들떠했다. 특히 조인성이 제기차기를 하나 성공하는 굴욕(?)을 안을 때도 환호는 멈추지 않았다. 


‘1박2일’ 조인성 등장에 누리꾼들은 “1박2일 조인성 등장, 다음 방송 더 기대된다”, “1박2일 조인성 등장, 정말 주위 초토화시키는 비주얼”, “1박2일 조인성 등장, 안구정화 제대로 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조인성 외에도 데프콘의 ‘쩔친’으로 등장한 래퍼 미노가 맛깔스러운 입답을 뽐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