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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제국 신주학, 과거 세라 뺨맞는 영상 재조명 “문준영부터 세라까지?”
[헤럴드경제]그룹 제국의아이들의 문준영이 자신의 소속사 대표인 신주학 스타제국 대표를 비판하는 글을 게재한 가운데, 과거 신주학 대표가 나인뮤지스 멤버였던 세라의 뺨을 때리는 동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영상은 나인뮤지스의 데뷔 과정을 담은 ‘9 Muses of Star Empire’ 라는 작품으로 BBC에서 82분 분량의 원작을 47분가량 편집하여 방송하였다.

영상 속에는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가 종이로 세라의 뺨을 건드리는 모습이 담겨 있었고, 세라는 이에 체념한 듯 그대로 눈을 내리 깔고 있다.

앞서 문준영은 “‘스타제국’ 신주학 사장님. 지금 떳떳하시냐”며 “9명의 아들들이 코 묻혀가며, 피 묻혀가며 일해온 수익들, 자금들, 다 어디로 사라졌냐. 가슴에 손을 얹고 말하라”는 글을 공개하며 소속사를 향한 분노를 드러냈다.

이에 스타제국 측은 한 매체에 “소속사 사람들과 모여 회의 중에 있다. 글을 보니 정산 문제인 것 같은데 입장 정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정리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라 문준영 제국의아이들 신주학 스타제국, 일이 한 두개가 아닌건가”, “세라 문준영 제국의아이들 신주학 스타제국, 대체 무슨 일인걸까”, “세라 문준영 제국의아이들 신주학 스타제국, 남은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의 반응이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라는 지난 6월 소속사 스타제국과의 계약기간 만료로 나인뮤지스를 탈퇴해 홀로 서기에 도전 중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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